세계적인 지구과학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지오시스템리서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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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 쉬는 연안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방안이 글로벌 최우선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해양생태계는 육상생태계보다 탄소흡수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해양수산분야의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이 보다 확대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국내 상황에 맞는 탄소흡수형 및 기후변화 적응형 해안, 즉 살아 숨 쉬는 연안(living shoreline)을 조성하여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 ㈜지오시스템리서치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흡수 및 기후변화 적응형 해안을 조성하기 위한 적정 지역을 선정하고, 기후변화 적응형 해안 조성을 위한 해양식물(염생식물 등)의 육묘 및 식재를 수행한다. 또한 살아 숨 쉬는 연안 조성을 통해 해양퇴적물과 해양생물의 변화를 감지하고, 각 퇴적물 또는 생물 항목의 탄소흡수계수를 산출할 수 있다. 이로써 살아 숨 쉬는 연안의 탄소흡수와 생태기능 증진 효과를 검증하고 가이드라인 제작 및 향후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한다.생태계・적조・비브리오균・대장균 모델링
인간을 포함한 자연 전체 생태계가 건강하고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태계기반 관리 (Ecosystem Based Management)가 필요하며, 생태계기반 관리를 위해서는 예측 결과를 정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도 높은 생태모델 개발이 필요하다. 생태모델은 좁은 범위에서는 특정 종에 대한 서식지 영역 변화나 식물플랑크톤에 의한 일차생산력 추산부터, 넓은 범위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전체 생태계의 자원량 변화까지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학적 요인과 무생물학적 요인 간의 관계에 대한 시·공간적 변화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지오시스템리서치는 지속적인 수산자원 감소 원인 및 대책 수립을 위해 우리나라 연근해 생태계 전체를 대상으로 End-to-End 모델을 수립하였으며, 본 모델을 이용하여 인간 활동과 자연 환경 변화에 따른 연근해 생태계 변동 특성 파악을 위해 과학적이고 정량적인 예측 결과를 생산한다. 또한 적조, 녹조, 비브리오균, 대장균 등 해양과 담수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유해생물들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관련 정부부처에서 대책 수립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하고 있다.